제가 아는 사람중에 지난 프랑스 니스
테러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다행이 몸은 다치지 않았지만 그때의
충격으로 다시는 해외 여행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지중
가장 안전한 top 5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5위 : 아일랜드
한때 영국과 정치적 문제로 유럽에서
가장 위험하고 테러도 종종 있던 곳인
아일랜드가 5위로 뽑혔습니다.
특히 여행객들에게 가장 친절한 나라
1등으 영광을 차지 했네요.
수도 더블린은 음악과 맥주 대표되는
다이나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골은 시간이 멈춘것 같은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단,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장 위협이 되는
점이 날씨로 뽑힐 정도입니다.
4위: 칠레
4,300km 길이의 가장 긴 나라중에 하나인 칠레 또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행지 입니다.
안데스 산맥을 등반하거나,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시음도 하고
사막에서 밤하늘을 볼수도 있는 곳입니다.
3위: 뉴질랜드
영화 호빗을 배경이 될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여행지 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적인 도시인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잘 만들어진 도로는 여행하기에 좋은 조건들을 제공 합니다.
2위: 부탄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에 종종 1등을 하는
네팔 옆 작은 나라 부탄입니다.
불교국가인 부탄은 문명과 떨어진 곳에서
힐링을 하며 쉬기에 좋으며 가장 안전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관광객은 15일까지 밖에 체류할 수 없으며, 1일 $250이라는 비용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만,
이 비용에는 대중교통, 음식값, 숙박료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꽃보다 청춘으로 널리 알려진 얼음나라 아이슬랜드가 대망의 1위 입니다.
인구 40만도 되지 않은 이 작은 나라는
행복지수가 높기로도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로라, 가이져, 온천, 폭포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안전하게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단,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꽃보다 청준에서도 일부 나왔음) 예산을 잘 짜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